달러인덱스가 드디어 90을 깼네요..
미국이 드디어 우리나라 포함 본격적으로 다른 나라 증시도
끌어올려 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유럽은 환율강세를 아직은 부담스러워하는듯 하지만
보합권은 유지하는걸 보면 잘 이겨내는 과정인듯 합니다..
내일 ECB에서 극매파만 아니면 먼저 조정을 거쳤으니
잘 소화될꺼라 보구요..
유로보단 파운드랑 엔이 더 강한대 고점 갱신중이고
그 영향으로 독일보단 영국증시랑 니케이선물이 더 약하네요..
금리는 미국 독일 영국 다 3bp 오르는 중이고
은행주가 다른 섹터보단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전거래 애플 +0.1%, 마이크론 -0.3%네요..
역외 원화는 4원 하락중입니다..
미국은 고평가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는대
시장 강세론자 비율이 역대 최고치라고 하네요..
10년금리가 10bp정도 더 오르면 증시 급락할꺼란 예측도
있고 뉴스 타이틀도 대체로 위기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만 기사들이나 인터뷰들 대체로 마무리는
실적이 잘 나오고 있으니 당장 급락은 아니다..로 맺네요..
오늘도 미국은 강세를 이어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에센피 선물이 4일 연속상승 중이고 1.8% 상승률인대
연초 첫날부터 6일 연속 상승하면서 상승률이 2.8%였던걸
생각하면 2,860정도 까지의 중폭 상승까지도 기대해볼만
한듯 합니다..
낮은 확률이지만 만약 조정이 나온다면 2,835정도 보이네요..
우리시장은 주변국 증시 약세에 겨우 보합 마감했는대
그저께 외인 대량 매도 중 남아있던 물량이 일부 청산된걸로
그나마 다행인듯 합니다..
야선은 외인이 주간 대량 매수에도 연이어 매수중인대
유럽과 미선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눈치 보는듯 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나은 흐름일꺼라고 보이며
선지가 오늘 고점 333.35 탈환에 성공하면
다음은 335에 도전할수 있다고 봅니다..
외인 숏커버가 드라이브를 걸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양합이 계속 높게 형성되고 있어서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인대
당장 죽기보다는 만기일이나 근처에서 죽을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합니다.. 그 전에 최소 하루는 프리 거품을 좀
크게 만들지 않을까 하구요..
최근 코스피가 글로벌에서 제일 허약한 체력을 보여주고
있는대 언제까지 혼자 눌려있진 않을꺼라 기대합니다..
어제 가능성을 보여주고 오늘 잠깐 쉬었으니 내일 다시
달려주길 바라구요..
정부가 시장에 대해 좀 영리하게 대책을 내놨다면
지금쯤 2,700도 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날씨가 심하게 춥네요..
감기 조심히시고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