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많이나요,답답한 고민-땀이많이나요 ㅡ.ㅡ;;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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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땀을 흘리는건 당연한데 ...
막상 또 땀이 나면 불쾌하고 찝찝하고 집에 달려가서 씻고 싶고 ...

그 중에서도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ㅎㅎ

땀이 흐르는걸 막고 싶어도 .. 도데체 어떻게 해야될까 싶죠 ㅠㅠ

실제 땀이많이나요~~ 이런 고민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잘 모르실겁니다.
실제 심하신 분들은 대인기피증 까지 걸리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땀이많이나요~~ 이런 고민들의 대부분의 이유는 체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몸이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적당한 땀을 흘리게 조절되어 있는데..
몸의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다량의 땀이 나오게 된다고 하네요..

정상적인 몸의 순환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 : 복숭아

다한증과 더위를 타는 사람에게 적당한 과일이 바로 복숭아로
복숭아는 잠을 잘때 식은 땀을 흘르는것을 막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육에는 단백질 및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등 영양을 보충해주는 과일로도 좋고
변비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복숭아 씨는 도인이라고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한방약의 주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 : 백복령

백복령을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4g씩 쑥을 달인 물에 타서 하루 3번 먹는다.
또는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8g씩 물에 타서 먹기도 한다.
복령은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여 폐와 비장, 심장, 신장, 방광에 작용합니다.
이뇨작용과 함께 비장의 기운을 보충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하며
담이 뭉친 것을 풀어주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장애나 몸이 허약하여 땀이 많은 사람에게
다한증치료에일정한 효과가 있습니다.

더운 여름 땀을 멈춰주는 음식 : 무농약 귤 껍질

귤껍질20g에 물200ml를 넣고 달여 저녁에 연속으로 2번 마시면
땀이 나는 것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귤 껍질은 맛이 짜고 성질은 약간 차가우며 간과 담, 신장에 작용합니다.
인테의 진액을 보충해주고 간의 양기가 치솟는 것을 내려주며
담을 없애고 굳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땀을 멈추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10~3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다한증치료를 위한 다한증에 좋은 음식 : 연잎

연잎이나 연꽃차도 다한증에 좋답니다
연꽃은 심열을 내려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긴장으로 인해
땀이 나는 다한증 치료에 좋은 음식입니다

아침마다 소량 섭취하면 더위에 좋은 : 구운소금

그러나 아무리 소금이 좋다고 무작정 소금을 먹는다면
아마도 신장이 나빠져 다른 병이 생기겠지요?
소금은 구워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굽는다는 것은
소금을 변화시키는 행위로 소금의 약성을 바꾸어주기 때문인데, 
죽염•구운소금의 효능 등은 이미 발표가 많이 되었듯이
운소금과 굽지않은 소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소금은 아침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는 심장의 운동이 점차 줄어드는
시간이며 아침은 심장의 운동이 점차 늘어나는 시간이기 때문에
수축된 심장을 이완시키기에는 아침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아침마다 구운 소금을 소량(티스푼으로 1/2 - 1스푼정도) 복용하면
다한증치료에 좋습니다.

다한증에 좋은 음식 : 통밀

통밀의 껍질을 완전히 벗겨낸 밀이나 밀가루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껍질을 다 벗겨내지 않은 9분 정도의 우리밀 통밀이 다한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잡곡으로 밥에 놓아 먹거나 볶아서 보리차처럼 끓여 마셔도 좋습니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 지친 사람에게 좋은 음식 : 생맥산

생맥산은 다한증이 없더라도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
지치고 피곤할 경우 음료수 대용으로 마시면 좋습니다 .
맥문동, 인삼, 오미자를 2:2:1의 비율로 배햡해 끓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시면 여름철에 아주 좋은 건강 음료가 됩니다.

다한증에 좋은 음식 : 계란

다한증치료에 계란이 좋은데요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 중 노른자를 많이 먹게 되면 심장이 튼튼해지게 됩니다
심장이 튼튼해지면 즉 강심장이 되면 왠만해서는 긴장이 잘 하지 않게 되며
긴장을 해도 심장이 조금밖에 수축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연히 땀도 덜 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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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음식 : 칡

칡은 체표의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풀어 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살집이 많고 얼굴이나 상체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다한증에 좋은 음식 : 대추밀가루죽

밀가루에 대추를 섞어서 끓인 대추 밀가루죽이 효과적이다.
밀가루에는 몸의 열을 내리고 갈증을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약용으로서 신경안정제로도 사용되며 자율 신경 실조증으로 인한
정서 불안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사람에게 좋다.
대추에도 열을 내리게 하고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키며
배뇨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함께 끓이면 다한증치료에 이상적이다.
여기에 용안육(용안열매의 살을 말린 것. 한약재상에서 살 수 있음)을
더해 주면 효과가 커진다.

만드는 법
재료 : 밀가루 50g, 말린대추 10개, 말린 용안육 15g
① 밀가루는 곱게 체에 내리고, 말린 대추와 말린 용안육은
물에 살살 씻은 다음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 준비한다.
② 냄비에 밀가루, 말린 대추, 말린 용안육을 넣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골고루 저어준다.
③ 재료를 담은 냄비를 중불에 올려 놓고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 따뜻할 때 먹는다.





땀 많이 흘릴 때 땀을 멎게 하는 민간요법 !!

여름철 땀은 관리하기 나름이다. 우리 민간요법에는 땀이 적게 나게 해주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한 것들을 몇 가지 적어 보면

►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기력이 약해져 땀이 나는 것이라면
황기, 인삼등을 이용해 기를 북돋아주는 것이 좋다.

► 잘 때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당귀, 숙지황 등으로 몸속의 음기를 보충하고
신장 기운을 올려주는것이 좋다. 과도한 성행위 또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수족 다한증에는 황기 계지 등의 약재가 좋다.
특히 수험생들은 황기를 달여 복용을 하면 좋다.

► 두한증에는 갈근이나 백지 등의 약재가 좋으며 냉 칡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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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한에는 음양곽이 양기를 보강하는 약재로 좋다.
집에서는 검은 콩, 검은 깨등의 검정 식품을 먹으면 좋다.

► 땀의 색이 누렇다면 간에 습열이 많은 것으로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땀이 기름지고 미끌거린다면 계지로 차를 달여 마시거나
계피를 넣은 각종 음식을 먹는게 좋다,

► 생맥산이라는 한방차는 더위로 고생하는 이에게 기력을 주어 좋다.

► 황기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마시면 좋다,
특히 황기는 저절로 땀이 나며, 잠잘 때 나는 땀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몸이 허약하거나 병을 앓고 난후에 식은땀을 흘릴 때 처방을 많이 한다.

► 둥글레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마시면
병을 앓고 난 뒤에 허약해져 흐른 땀을 없애준다.





간.단.한 여름 땀띠 관리법 , 햇빛 쨍쨍 기미 관리법 !!

집에서 하는 땀띠 관리법

오이를 썰어서 붙이면 땀띠로 인한 가려움도 가라앉고
1일 5~6회 가량 1주일간 계속하면 땀띠가 낫습니다.
복숭아 잎을 달여 그 즙으로 찜질을 하거나 또는
그 즙을 탕에 섞어 목욕을 하면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수세미 물이나 미나리 생즙, 오이덩쿨에서 나오는 즙을 받아서 발라도 도움이 되고
여러 날 물에 불린 좁쌀을 맷돌에 갈아서 옹기나 사기그릇 또는
유리그릇에 담아 두었다가 앙금위에 생기는 맑은 물로 땀띠를 씻어줘도 좋습니다.

집에서 하는 기미 관리법

여름철 여자피부의 적 기미는 콩만한 크기로부터
손바닥만한 크기에 이르는 다갈색의 색소 반점으로 주위 피부와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는 것과 구별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은 것이 있는가하면 조금 가려운 것도 있는데,
율무쌀로 죽을 쑤어 매일 계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감나무 잎을 달여 차 대신 매일 계속해서 마셔도 좋으며
팥꽃을 으깨어 붙이거나 생가지를 칼로 잘라서 수시로 문지르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덜 익은 오얏을 먹고 또 피부를 자주 문질러 즙을 발라주면
깨끗한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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