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의 소유권이 본인에게 있음과 본 사이트가 Google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 및 이용약관을 준수함을 확인합니다. ca-pub-8003832864572275


올해 6학년이 초등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다보니 밴드, 카톡, 웹툰, 

유투브를 주로 이용하는데(게임은 많이 안해요)


밴드(좋아하는 웹툰 동호회 모임)에서 

멤버(일면식이 없는)들과 채팅을 그렇게 해댑니다.


새벽 2시, 3시는 아랑곳하지 않고...


특히 모르는 사람들하고 밴드톡을 하지 않도록 주위를 주었어요. 

작년에요.

아주 심하게. 경각심을 갖도록 많이 혼내주고, 1주일간 폰압도 하고 그랬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하루 2시간씩만 휴대폰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밤 10시쯤 거실에 꺼내놓은 휴대폰을 몰래 조용히 자기방으로 가지고 가더니..

(밤에 소리를 살짝 들었습니다.) 

새벽 3시까지 카톡을 하였더라고요. 일면식도 없는 멤버들하고요. 내용이야 별 쓰잘데기 없는 것들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섭잖아요. 피싱도 많고...

그러다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자고 하면 어떻게 하나.이런식으로 걱정도 되서요.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 폰은 압수해버렸습니다. 기약없이.


폰압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요. 

다시 약속(하루 2시간)을 하고 폰을 돌려줘야 하는지. 카톡이나 밴드톡 같은걸 가급적 안하는 방법으로 어떻게 규칙을 만들어야 할지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아직 철 모를 나이라서 잠시 빠져드는 것이라 

유행처럼..그냥 지나가길 기다려야 하는건지.


이참에 폰은 없는 것으로 해야 할지...고민입니다.


----------------------------

가져온글인데요... 어떻해야 할지..ㅠㅠ 

사업자 정보 표시
미솜창호 | 권민서 | 경기용인처인구양지면주북리834-1 | 사업자 등록번호 : 135-19-57174 | TEL : 031-333-3412 | Mail : buywithme@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행복찾기22
,